"웃고 가실게요"…소주연, 금요일 아침 깨우는 '모닝 요정'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3.13 10: 50

개그맨 김영철과 배우 소주연이 금요일 아침을 화사하게 깨웠다.
김영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번 웃고 가실게요”라는 글과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김영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한 소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가락 하트를 하면서 화사하게 웃는다.

김영철 인스타그램

김영철은 “그냥 한 시간 순간 삭제. 웃으면서 했다가 웃으면서 끝났다. 다음에 또 나와줬으면”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소주연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소주연과 김영철이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는 등 유쾌하고 상큼한 매력을 ㅂ라산하고 있다.
한편, 소주연은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윤아름 역을 연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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