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데뷔 16년만에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최강창민이 4월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최강창민의 솔로 앨범 발매는 지난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후 약 16년여 만이다. 그는 동방신기 앨범에 솔로곡을 수록한 적은 있지만, 솔로 앨범을 정식으로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강창민은 2004년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 '허그' '라이징 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방신기는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만큼 최강창민의 솔로 데뷔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더욱이 동방신기는 유노윤호가 지난해 6월 첫 솔로 앨범 '트루 걸러스'를 발표, 국내 및 해외 각종 차트를 휩쓴 바 있다. 이가운데 최강창민은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또 얼마나 놀라운 성과를 거둘지 이목이 집중된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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