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이렇게 예뻤나?..나비도 착각할 '우윳빛깔' 꽃미모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3.13 15: 55

배우 강한나가 범접할 수 없는 고급 아우라를 뿜어냈다. 
강한나는 1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소속사 판타지오 로고가 박힌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꽃을 들고서 몽환적인 아우라를 자랑하고 있다. 
순백의 아름다움이 철철 넘친다. 꽃을 들고 있는 사진은 물론 나비가 앉은 듯한 사진 역시 마찬가지. 강한나는 봄을 맞아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팬들을 열광하게 하고 있다. 

강한나는 지난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한 이후 '친구2', '순수의 시대', 드라마 '미스코리아' '엄마',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아는 와이프', '60일 지정생존자'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정제원과 함께 JTBC 예능 '우리 사랑을 쓸까요?-더 로맨스’에 출연하고 있다. 배우가 아닌 드라마 작가로 첫 도전에 대해 그는 “글을 쓴다는 부담감 있어, 설레고 기대되지만 내가 글을 쓸 수 있을까 걱정이다. 하지만 기대가 더 크다"고 소감을 말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