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 보나가 간만에 집순이에서 탈출했다.
우주소녀 보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순이 간만에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외출을 준비 중인 보나가 거울을 보고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코트, 티셔츠, 청바지 등 크게 꾸미지 않은 모습이지만 보나의 미모가 형광등을 켜놓은 듯 눈 부시다.
보나는 “다들 마스크 잊지 말아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에도 앞장섰다.
한편, 보나가 속한 우주소녀는 지난해 11월 ‘이루리’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