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세정, 영앤리치? 옆집은 강아지 집? "매니저 언니와 이웃"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3.13 23: 35

세정이 옆집의 강아지들을 챙겼다. 
13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세정이 혼자 살면서 옆집의 강아지들을 챙겨 눈길을 끌었다. 
세정은 잠옷 차림으로 일어나 다용도실에서 강아지 사료를 챙겨 옆집의 문을 두드려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성훈은 "세정이 건물 전체를 산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그럼 옆 집은 개를 위한 집 아니냐"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세정은 "옆집이 매니저 언니의 집이다"라며 "언니네 집에 자주 놀러갔는데 마침 옆집이 공실이 됐다고 해서 내가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알고보니 세정은 옆집에 사는 매니저 언니의 강아지를 챙겼던 것. 
세정은 "언니가 바쁠 때 내가 종종 강아지들을 봐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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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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