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분당 전시장, 헤리티지 테마 전시장으로 새단장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0.03.16 14: 22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BMW 호켄하임 모토라드 분당 전시장을 새단장했다. 모토라드 브랜드 최초로 헤리티지 테마 전시장으로 꾸민 것이 이채롭다. 
연면적 537㎡,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 BMW 호켄하임 모토라드 분당 전시장은 헤리티지 테마 전시장답게 판매 중심의 타 전시장과는 달리 전시공간과 라이딩 체험 센터, 카페 및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모터사이클 업계의 복합 문화체험 매장으로 일컬을만하다.
1층에는 다양한 라이딩 기어와 함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라이더들이 휴식과 함께 각종 디저트,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모토라드(Café Motorrad)가 운영된다.

2층에는 고객 라운지와 BMW 최초의 프리미엄 인증 중고 모터사이클 매장인 BMPS(BMW Motorrad Premium Selection)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에는 총 6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한 공식 서비스센터가 자리잡았다. 
특히 이번에 문을 연 카페 모토라드는 이천점과 합천점에 이은 세 번째 카페 모토라드 매장으로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 감성과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모델이 전시됐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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