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격리생활’ 호날두, 일광욕 즐기는 일상사진 포착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3.19 10: 55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가 자가격리 중 일광욕을 즐겼다. 
유벤투스는 지난 12일(한국시간) 긴급 성명을 내고 수비수 다니엘 루가니가 코로나19 검사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루가니와 함께 훈련을 한 유벤투스 선수들도 법령에 따라서 격리가 확정됐다. 호날두 역시 코로나 검사를 받고 강제로 격리조치를 받았다. 
현재 호날두는 격리조치가 내려진 뒤 고향 포르투갈로 돌아갔다. 호날두는 포르투갈의 휴양지 마데이라 섬의 별장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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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매체 ‘메트로’는 19일 자가격리 중인 호날두가 일광욕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상의를 탈의한 호날두는 선글라스를 쓴 채 햇볕을 만끽했다. 
같은 시간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쇼핑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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