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안 올린다더니"..해쉬스완, 승무원 여친과 3주만 럽스타 재개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3.19 17: 57

래퍼 해쉬스완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데이트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쉬스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쉬스완과 여자친구가 한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쉬스완과 여자친구는 옆에 나란히 앉아 달달한 애정행각을 펼치는 중. 특히 카메라 어플을 활용해 양털 모자를 쓴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은 해쉬스완은 여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지 약 3주 만에 올린 사진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해쉬스완은 '럽스타그램' 게시물을 본격적으로 게시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해쉬스완의 여자친구는 XtvN 예능 '노래에 반하다'에 '노래하는 승무원'으로 출연해 이미 얼굴이 알린 터. 덕분에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큰 화제를 모았다. 
해쉬스완의 열애 소식에 대중의 축하가 이어졌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해쉬스완의 여자친구에게 악성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해쉬스완은 지난 2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좋은 거만 보고 살고 싶었는데 다들 그러잖아.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 거 보여준 건데 평균 수준 잘 봤다. 이제 안 올린다. 다 보고 있는 거만 알고 있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언제 어떻게 어디로 불려갈지 몰라. 이거 보고 불안에 떨어라. 몇 개월간 떨면서 지옥같이 살고 있어라. 전화 가는 순간부터 진짜 지옥이니까"라고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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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쉬스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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