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아르헨티나팀 맡아 메시와 함께 하고 싶어”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3.20 07: 46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리오넬 메시와 함께할 수 있을까.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에서 경질된 후 아직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출신 포체티노 감독이 아르헨티나 프로팀 뉴웰스에 부임할 수 있다는 소문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선수경력을 마감하고 유소년시절 잠시 뛰었던 뉴웰스로 돌아와주길 희망했다. 포체티노는 "메시와 함께 뉴웰스로 돌아가고 싶다. 난 기회를 기다릴 수 있다. 최고의 시나리오는 10년 안에 메시와 만나는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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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체티노는 메시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어 주길 바랐다. 포체티노는 "메시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게 가장 큰 목표”라고 강조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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