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로 축구하기’ 리오넬 메시, 스테이홈 챌린지 참여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3.21 07: 39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가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저택에 자가격리 중인 메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인 ‘스테이 앳 홈 챌린지’에 참여했다. 집에서 재밌게 노는 장면을 SNS에 올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장려하는 활동이다. 
메시는 20일 자신의 SNS에 휴지로 축구를 하는 재미있는 동영상을 올렸다. 휴지를 차면서 트래핑을 한 메시는 ‘엄지척’을 하면서 영상을 마무리했다. 

네티즌들은 “메시가 모범적으로 자가격리 생활을 하는 것 같다”, “역시 메시답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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