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환희(39)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환희 측 한 관계자는 21일 오후 OSEN에 "환희가 음주운전을 한 것이 맞는지 사실 확인 중"이라며 "확인 후 말씀 드리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환희가 이날 새벽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차량으로 운전하다 접속사고를 일으켜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환희는 지난 1999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해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동해왔다. 2019년에는 '잭 더 리퍼'를 통해 뮤지컬 무대에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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