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n번방 사건’에 “분노 넘어 공포스러워..강렬한 처벌 이뤄지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3.22 10: 13

배우 겸 가수 혜리가 ‘n번방 사건’에 분노했다. 
혜리는 22일 자신의 SNS에 “분노를 넘어 공포스럽습니다. 부디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지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혜리는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를 원합니다’라는 두 개의 국민청원을 올렸다. 

혜리가 가입식 중 쑥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dreamer@osen.co.kr

또한 혜리는 해당 국민청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링크도 걸어 참여를 독려했다. 
혜리뿐 아니라 배우 하연수, 문가영 등 많은 스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지지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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