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x강태관, '미스터트롯' 끝나도 의리 "많이 ♥︎해주세요"[★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3.27 17: 03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국악인 강태관이 트로트가수 임영웅의 신곡 홍보에 나섰다.
27일 오후 강태관은 자신의 SNS에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진'의 혜택인 (조)영수 형의 곡을 받으러 회사로 왔어요"라고 알렸다.
강태관은 최근 작곡가 조영수가 소속된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강태관은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이제 나만 믿어요' 노래 너무 좋아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적었다.
강태관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임영웅, 강태관, 조영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이 종영했음에도 임영웅을 응원하는 강태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진으로 뽑히면서 현금 1억 원, 조영수의 신곡, 자동차 등을 선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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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태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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