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PORTS]페르난데스, ‘내 발은 공보다 빨라’
OSEN 최재현 기자
발행 2020.03.27 17: 48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 자체 청백전이 열렸다.
선발 투수의 호투가 빛났다. 청팀 선발 투수 크리스 플렉센은 152km의 직구를 앞세워 3이닝 동안 2피안타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백팀 선발 투수 최원준은 1회 볼넷 한 개만 내줬을 뿐 3회까지 타자들을 꽁꽁 묶었다.
4회초 청팀 박세혁 2타점 적시타 때 페르난데스가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hyun309@osen.co.kr
[사진]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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