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좋지 않으면.." 류준열, 장발로 완성한 독보적 분위기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3.28 15: 32

배우 류준열이 장발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류준열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작이 좋지 않으면 끝도 좋지 않다고 한다." "시작이 좋지 않으면 액땜이라고 위로하기도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류준열이 마스크를 쓰고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 긴 머리를 쓸어 넘기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어깨까지 닿는 긴 헤어 스타일을 한 류준열의 남다른 분위기와 감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류준열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