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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디발라의 고백, “숨쉬기조차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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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파올로 디발라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유벤투스는 22일(한국시간) “다니엘레 루가니와 미드필더 블레이즈 마투이디에 이어 디발라가 팀내 세 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디발라와 그의 여자친구 오리아나 사바티니도 함께 병에 감염됐다. 

디발라는 최근 증상이 악화된 끝에 나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디발라는 ‘유벤투스TV’와 인터뷰에서 “증상이 심했다가 최근 나아졌다. 지금은 움직일 수 있고, 운동도 하고 있지만 며칠 전만 하더라도 숨쉬기조차 어려웠다. 근육이 마비됐었다”고 고백했다. 

또 다른 확진자 NBA선수 루디 고베어는 “4일 동안 아무 냄새도 맡지 못하고, 아무 맛도 느끼지 못했다”면서 미각과 후각을 잃는 증상을 경험했었다고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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