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최진혁, '루갈' 첫방 D-DAY "떨리고 긴장돼"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3.28 16: 30

 배우 최진혁이 OCN '루갈' 첫방송을 앞두고 설레는 감정을 고백했다. 
28일 오후 최진혁은 개인 SNS에 "드디어 오늘. 10시50분 #ocn #루갈 #첫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며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어 최진혁은 '루갈' 제작진들의 이름을 한 명씩 언급하면서 "보통 액션이 아니라 고생 많으셨을텐데 너무 감사하다. 이밖에도 다리 걱정해서 항상 배려해주신 강철우 감독님, 이정수 감독님 이하 스텝분들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특히 "이런 얘길 잘못해서"라며 수줍은 듯한 뉘앙스를 풍긴 최진혁은 "새로운 장르의 시도라서 떨리고 긴장되지만 몸도 마음도 이겨내가면서 열심히 찍었습니다. #많은시청부탁드려요"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최진혁이 주연을 맡은 OCN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 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최진혁 외에도 '믿보배'로 자리매김한 박성웅, 조동혁, 정혜인 등이 출연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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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진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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