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WC 섹시스타' 리만, "코로나19 이겨낼 왕자님 찾아요!"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3.29 17: 59

2018년 러시아월드컵서 화제가 됐던 마리아 리만이 코로나19로 함께 할 파트너를 찾고 있다. 
리만은 최근 SNS를 통해 코로나19의 위기서 자신을 구해줄 왕자를 찾고 있다. 리만은 "3개월 동안 격리된 생활을 함께 즐길 파트너를 찾고 있다"면서 "다만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아야 한다. 잠자는 공주가 그녀의 왕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바이러스와 싸워 나를 구해줄 용감하고 잘 생긴 남자는 어디에 있나?'고 썼다.

리만은 러시아 월드컵서 열렬한 응원전을 펼치며 주목 받았다.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뒤 영국 런던으로 이주한 리만은 모델로 활약중이다. 특히 섹시한 몸매가 부각되는 플레이보이 잡지 모델로 활약중이다. 또 첼시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리만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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