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결혼 오해 부른 웨딩드레스 사진 대방출 “시집 보내주세요”[★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3.30 08: 08

트로트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오해를 부른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홍선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미우새’ 본방사수 중. 생애 처음. 웨등드레스. 신랑은 어디에? 찾아주세요. 시집 보내주세요. 포샵 대박이다 진짜. 다시 태어난 거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일요일 밤엔 ‘미운 우리 새끼’ 신청. 다이어트 다시 열심히 해야되겠어요. 마지막 사진은 웃으시라고”라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홍선영은 이날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동생 홍진영과 환하게 미소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홍진영은 홍선영의 게시글에 “시집가세요 제발”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홍선영은 “네? 시집은 혼자 가나요? 남자친구 소개시켜 주세요. 공개구혼 소개팅”이라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홍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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