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X홍선영, 결혼 오해 산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남친 소개시켜주세요”[★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3.30 09: 30

트로트 가수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시청자들의 오해를 불러 일으켰던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홍진영은 30일 자신의 SNS에 “‘미우새’에서 입은 드레스 사진. 모두들 굿나잇입니다. ‘사랑은 꽃잎처럼’ D-3”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홍진영은 마치 곧 결혼할 신부처럼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에 개그우먼 박미선은 “시집 가야겠다”라고, 정순주 아나운서는 “어머 너무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서 홍선영도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홍선영은 “미우새’ 본방사수 중. 생애 처음. 웨등드레스. 신랑은 어디에? 찾아주세요. 시집 보내주세요. 포샵 대박이다 진짜. 다시 태어난 거 같아요”며 “일요일 밤엔 ‘미운 우리 새끼’ 신청. 다이어트 다시 열심히 해야되겠어요. 마지막 사진은 웃으시라고”고 했다. 
홍진영은 홍선영의 게시글에 “시집가세요 제발”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홍선영은 “네? 시집은 혼자 가나요? 남자친구 소개시켜 주세요. 공개구혼 소개팅”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웨딩드레스 사진과 포토샵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홍진영, 홍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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