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차인표, 삼남매와 등산→봄 만끽 "행복 잡은 하루" [Oh!마이 Baby]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3.31 00: 11

배우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자녀들과 근황을 밝혔다. 
신애라는 30일 개인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를 비롯해 자녀 삼남매와 함께 등산을 즐긴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신애라는 "산에 가면 큰일 나는 줄 아는 아이들을 꼬셔서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핀 산 꽃길을 드디어 온 가족이 함께 걸었다"며 "행복을 잡은 하루, 감사한 하루"라고 설명했다.

신애라와 차인표 부부가 올해로 결혼 26년 차를 맞은 터.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내는 신애라, 차인표 부부와 자녀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애라와 차인표는 199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의 삼남매를 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신애라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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