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메이슨 마운트, 최고가 될 가능성 가졌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3.31 16: 41

축구황제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가 최고의 유망주를 인정했다. 
‘풋볼런던’의 31일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떠오르는 유망주 중 최고선수’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메이슨 마운트(21, 첼시)를 선택했다. 메시는 “마운트의 플레이를 봤다. 그는 최고가 될 가능성을 가졌다”며 극찬했다. 
‘풋볼런던’은 “메시의 칭찬을 들으면 마운트의 자신감이 부쩍 상승할 것 같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국가대항전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 첼시 팬들은 마운트가 메시 반만 해줘도 크게 기뻐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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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는 첼시의 41경기에 모두 출전해 6골,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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