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SPORTS]알칸타라,'이상없는 컨디션! 3이닝 무실점 호투' 청백전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0.03.31 18: 29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자체 청백전이 열렸다. 
청팀은 박건우(우익수)-정수빈(중견수)-오재원(2루수)-김재환(좌익수)-페르난데스(1루수)-정상호(지명타자)-류지혁(3루수)-이유찬(유격수)-이흥련(포수) 순으로 타선을 짰고, 이영하가 선발 등판했다.
백팀은 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최주환(2루수)-오재일(1루수)-박세혁(포수)-김인태(좌익수)-김대한(우익수)-안권수(중견수)-오명진(지명타자)가 나섰다. 선발 투수는 라울 알칸타라.
알칸타라는 최고 154km의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졌다.
알칸타라는 3이닝 동안 54개의 공을 던져 3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백팀 선발 알칸타라가 역투하고 있다.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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