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이 오늘 녹화와 관련해서 코로나19때문이 아니라고 밝혔다.
'유스케' 측은 31일 OSEN에 "이번주와 다음주는 원래 스페셜 방송이 예정됐다"며 "애초에 녹화가 없었기 때문에 취소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유스케'는 지난 2월에도 '방구석 노래방'이라는 주제로 스페셜 방송을 했다. KBS 관계자는 "지난 1월부터 계속해서 무관중 녹화를 하고 있다"며 "2주의 스페셜 방송이 끝나면 다시 녹화를 재개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유스케'는 지난 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무관객 녹화를 진행 중이다.
라이브계의 '버라이어티' 오감 만족 뮤직 토크쇼 '유스케'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25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