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측 "코로나19때문 녹화 취소 아냐..예정된 스페셜 방송 이후 재개"[공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3.31 20: 16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이 오늘 녹화와 관련해서 코로나19때문이 아니라고 밝혔다.
'유스케' 측은 31일 OSEN에 "이번주와 다음주는 원래 스페셜 방송이 예정됐다"며 "애초에 녹화가 없었기 때문에 취소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유스케'는 지난 2월에도 '방구석 노래방'이라는 주제로 스페셜 방송을 했다. KBS 관계자는 "지난 1월부터 계속해서 무관중 녹화를 하고 있다"며 "2주의 스페셜 방송이 끝나면 다시 녹화를 재개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00회 특집이 가수 뒤에서 묵묵히 연주하는 대한민국 세션 연주자들을 주인공으로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무대였다면, 이번 200회 특집은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뮤지션,'이효리, 윤도현, 박정현, 장기하, 유희열'이 그들의 '팬'을 직접 소개한다. / rumi@osen.co.kr

'유스케'는 지난 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무관객 녹화를 진행 중이다.
라이브계의 '버라이어티' 오감 만족 뮤직 토크쇼 '유스케'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25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