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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코 5번..관상 성형" 쿨한 고백→마마 시술 추천[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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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코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 가운데, 함소원이 성형에 관한 얘기를 털어놨다.

함소원은 이날 주문이 들어온 요가 DVD 포장을 하다가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한 잡지사에서 이들 가족에게 화보를 찍자고 제안한 것이다. 함소원은 “저희야 좋다”고 허락했다.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며칠 뒤 함소원은 시어머니를 모시고 성형외과로 향했다. 잘 나온 화보를 얻기 위해서였는데, 성형수술보다 시술을 받기 위함이었다. 함소원은 시어머니에게 시술을 적극 추천한 이유에 대해 “효과를 얻기 위해선 투자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함소원은 이날 “언니는 코 세 번 했지?”라는 장영란의 물음에 잠시 주저했는데 옆에서 남편 진화가 “다섯 번”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함소원은 부끄러워했지만 금세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이어 함소원은 “저는 (얼굴을) 연구했다. 관상 성형을 했다”며 “돈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의 관상을 연구했다. 제가 원래 휜 코였는데 뼈대를 바로 잡았다. 그 다음부터 인생이 쫙 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마마는 미간 보톡스, 이마 필러 등을 맞고 예전과 달라진 외모를 드러냈다. 마마도 “내가 이렇게 예뻤느냐”라며 좋아했다. 드디어 화보 촬영 당일, 함소원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마는 진지한 표정부터 코믹한 자세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소품으로 쓸 대파를 뜯어 먹어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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