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만우절을 맞아 아빠로 변신했다.
김민국은 1일 자신의 SNS에 “아들놈 그새 또 많이 컸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민국이 빵빵하게 바람을 넣은 볼을 감싸쥐고 애교 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만우절을 맞아 김민국은 SNS 프로필 사진을 아빠 김성주로 바꾼 뒤 “아들놈 그새 또 많이 컸네요”라는 글을 달아 유쾌한 웃음을 준다.
한편, 김민국은 아빠 김성주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