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술 먹고 퉁퉁 부어도 '여신급'..조병규가 반한 러블리걸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01 14: 32

배우 김보라가 퉁퉁 부은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보라는 3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퉁퉁 부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이지만 부스스한 머리에 퉁퉁 부은 얼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별다른 사진 설명은 없지만 술과 라멘 이모티콘을 덧붙인 터라 팬들의 다양한 추측을 하게 만든다. 하지만 부은 얼굴조차 사랑스러운 비주얼이라 팬들은 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보라는 2005년 KBS 드라마 '웨딩'을 통해 데뷔한 뒤, 드라마 '로열패밀리', '내딸 서영이', '화려한 유혹', '후아유-학교 2015', '부암동 복수자들'과 영화 '천국의 아이들', '시간이탈자', '소년, 소녀를 만나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큰 사랑을 얻었다. 최근에는 채널A ‘터치’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극을 이끌고 있으며 배우 조병규와 1년 넘게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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