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거짓말이었으면"..위너 강승윤, 까까머리 김진우 공개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4.01 21: 39

 위너 강승윤이 김진우의 입소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일 오후 강승윤은 개인 SNS에 "만우절 거짓말이었음 좋겠다"라며 위너 멤버들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승윤은 머리를 짧게 자른 강승윤의 어깨를 토닥이고 있는 모습. 송민호와 이승훈 역시 김진우의 짧아진 헤어스타일에 유쾌한 표정을 지으면서 변함없는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위너 김진우는 내일(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이후 김진우는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지정된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위너(강승윤, 송민호, 이승훈, 김진우)는 오는 9일 세 번째 정규앨범 'Remembe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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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너 강승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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