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된 가운데 온라인 활동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호날두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계속 움직이자"는 글과 함께 '#stayhomesavelives'라는 태그를 달았다. 동시에 자신의 복근을 강조한 사진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호날두는 바로 전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 순간, 우리의 건강,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 등 중요한 것들에게 감사하자"면서 "집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싸우고 있는 모든 의료진들을 돕자"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20/04/01/202004012355775161_5e84ace47f80d.jpg)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호날두의 소속팀인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가 재정적인 악화로 인해 호날두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