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가수 아담 슐레진저, 코로나 합병증으로 사망..향년 53세[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4.02 07: 51

 가수 겸 작곡가 아담 슐레진저가 코로나바이러스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53세.
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외신은 아담 슐레진저가 코로나바이러스 합병증으로 수요일 오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혼했으며 두 딸과 살고 있었다.

아담 슐레진저의 변호사 조시 그리어는 지난 화요일 아침 “슐레진저가 매우 아팠다”고 밝혔다. 뉴욕 병원에서 일주일 넘게 치료를 받아왔지만 안타깝게 숨졌다.
한편 아담 슐레진저는 미국 CWTV ‘크레이지 엑스 걸프렌드 시즌4’의 음악 작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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