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 솔샤르(4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의료진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솔샤르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동영상을 올려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솔샤르는 “우리는 모두가 영웅이 될 때가 있다. 지금은 질병관리본부의 의료진들이 진정한 영웅이다. 축구선수로서 롤모델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SNS로 메세지를 보내는 것 뿐”이라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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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다수 나온 프리미어리그는 중단된 상태다. 현재로서 리그가 재개될 것인지 이대로 종료될 것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솔샤르는 “우리 선수들 몇몇은 가족들과 함께 해외에 있다. 언제 축구를 다시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정부당국의 지침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