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wing eyes" 강다니엘, 훈훈美‥반려묘가 되고싶어라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4.02 18: 59

가수 강다니엘이 반려묘와 함께 닮은 꼴 근황을 전했다. 
2일인 오늘 가수 강다니엘이 개인 SNS를 통해서 "Glowing eyez(빛나는 눈)"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다니엘이 반려묘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카메라 셔터에 반사된 반려묘의 오묘한 눈동자가 강다니엘은 물론, 팬들의 시선까지 사로 잡았다. 

한편, 오늘(2일) 낮 12시 강다니엘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사이언)’ 타이틀곡 ‘2U(투유)’ 연습실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안무 영상 속 강다니엘은 봄볕 같은 따스한 베이지 컬러의 맨투맨 티셔츠에 블랙 조거 팬츠를 입고, 블랙 캡으로 의상의 디테일을 마무리하며 무대 위와는 사뭇 다른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신보의 타이틀곡 ‘2U’는 꿈을 향해 달려가다 지친 이에게 '너라는 이유 그 자체만으로 너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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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다니엘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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