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서신애, 4억 외제차 페라리 구입?.."제가 차를 샀습니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02 20: 59

배우 서신애가 팬들에게 귀여운 장난을 쳤다. 
서신애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안녕 기다리던 2부가 왔어요! 모두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신애의 시네마 보면서 #staysafe !”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 “드디어 제가 차를 샀습니다. 페라리 F8”이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그가 고급 외제차를 뽑았는지 팬들의 물음표가 쏟아진 상황. 

하지만 이는 장난감이었다. 서신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제가 차를 샀습니다! 2부/ Ferrari F8 / SPEED 5series CHAMPIONS / LEGO 7+ / 페라리 F8 / 스피드 5시리즈 챔피언" 영상을 올리며 레고 조립을 즐겼다. 
200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서신애는 아역 배우로 활동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고맙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여왕의 교실' '솔로몬의 위증' 등에 출연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해 20학번 새내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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