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강민경, 린 선물 인증..수세미 들고 '꿀뚝떨' 눈빛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02 23: 49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이 가수 린의 선물에 감동했다. 
이해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까워서 어뜨케 써요. #백만불짜리수세미 #감동의린니 #다비치하뚜린니”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강민경과 함께 수세미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수박, 자몽 등 디자인이 깜찍한 수세미라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가수 린이 직접 만든 걸로 보인다. 그는 이해리가 올린 사진에 “또 만들어줄게”라고 댓글을 달았다. 강민경도 “그디고우디뚜댯밴뇬마니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비치는 2008년 정규 앨범 ''Amaranth'로 데뷔해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두사랑' '사랑과 전쟁'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너 없는 시간들'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믿고 듣는 다비치'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린은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와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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