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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호, ‘에이틴’→‘열여덟의 순간’→‘계약우정’ 라이징 신예의 핫한 대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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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신예 신승호가 핫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승호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신선한 마스크와 흡인력 강한 연기로 큰 호평을 얻으며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작품 속 캐릭터를 통해 각기 다른 청춘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존재감을 각인, ‘연기 성장’의 올바른 예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웹드라마 ‘에이틴’의 ‘남시우’ 역으로 데뷔한 신승호는 강아지상 비주얼과 중저음의 반전 목소리, 남다른 피지컬로 설렘을 선사하며 많은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이후 그는 JTBC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절대권력자 ‘마휘영’ 역으로 180도 변신해 캐릭터 특유의 어둡고 서늘한 면모를 입체적으로 표현해내며 ‘실력파 신예’로서의 입지를 굳히기도.

이어 최근 신승호는 KBS 2TV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연출 유영은, 극본 김주만, 제작 메가몬스터) 속 전설로 추앙받는 소년 ‘허돈혁’으로 캐스팅되며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허돈혁은 ‘아이언맨’이라 불릴 만큼 무수한 무용담을 지닌 인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남시우’, ‘마휘영’에 이어 신승호가 탄생시킬 인생 캐릭터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그가 ‘계약우정’을 통해 또 한 번 입증해낼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신승호를 비롯해 이신영, 김소혜 등이 출연하는 KBS 2TV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신영 분)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6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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