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앞 빵사러 나갈 때도 완전무장”..황혜영, 쌍둥이 아들과 마스크 쓰고 외출[★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4.05 07: 25

황혜영이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동네앞 빵사러 나갈때도 완전무장. 그리운 일상. 완전히 돌아올 순 있는 걸까. 황여사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황혜영은 두 아들과 함께 빵을 사러 가는 모습.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황혜영이 아이들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혜영은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해 ‘일과 이분의 일’, ‘바람난 여자’, ‘그대 눈물까지도’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그룹 오락실의 멤버로도 활동했고, 드라마 ‘호텔’, ‘못 말리는 결혼’ 등에도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황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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