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20대 뺨치는 '원조 여신'..언니는 왜 안 늙어요?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05 09: 13

배우 김희선이 광고 여신 포스를 뿜어냈다. 
김희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내가 촬영할 때 저런 표정이구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영상에서 그는 화이트 슈트를 입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다가도 시크하고 도도한 카리스마를 뿜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월 굿네이버스와 서울대학교병원에 각각 1억 원씩을 기부하며 대구·경북 지역의 어려운 가정은 물론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온정을 베풀었다. 
이 외에도 소아암 환우, 학대 피해 아동, 해외 어린이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이어오며 귀감이 돼 왔다. 국내 톱 여배우 타이틀을 놓지 않으며 선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연기 활동도 꾸준하다. 현재 그는 배우 주원과 함께 휴먼 SF 드라마 '앨리스'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이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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