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노 호날두(36, 유벤투스)가 자가격리 생활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 동료의 코로나 감염이 확인된 후 이탈리아에서 포르투갈 마데이라로 이동해 자가격리 중이다. 호날두는 고급맨션에서 여자친구 및 아이들과 지내며 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쇼핑을 하러 바깥 출입을 하고 있지만 호날두는 마음대로 외출을 하지 못하고 있다. 호날두는 저택에서 일광욕을 하는 사진이 잡히기도 했다.

호날두는 5일 SNS에 동영상을 공개했다. 여자친구가 이발사로 나서 호날두의 머리카락을 잘라주는 모습이다. 호날두는 “자가격리 중에도 스타일리쉬하게”라며 자랑을 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