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베스트 일레븐이 베일을 벗었다.
독일 축구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6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13년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초호화 라인업이다. 3-5-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진을 구성했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https://file.osen.co.kr/article/2020/04/06/202004060832778121_5e8a6b9342347.jpg)
2선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리오넬 메시(이상 바르셀로나),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자리했고, 3선엔 세스크 파브레가스(바르사)와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가 위치했다.
스리백엔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헤라르드 피케(바르사), 티아구 실바(파리 생제르맹)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자리는 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의 몫이었다.
베스트 일레븐의 시장가치 총액은 6억 9500만 유로(약 9291억 원)에 달했다. 메시(1억 2000만 유로), 호날두(1억 유로), 베일(8000만 유로) 순으로 몸값이 높았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