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김강훈, 아이돌 포스 작렬..필구는 폭풍성장 중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06 16: 49

아역 배우 김강훈이 아이돌 포스를 뿜어냈다. 
김강훈의 모친은 6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촬영가기전 머리 다듬으러. #김강훈 #머리가진짜빨리자람 #오늘도#화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강훈은 숍 의자에 앉아 폰 삼매경에 빠져 있다. 길게 내려온 머리와 마스크 때문에 얼굴은 거의 다 가려졌지만 연예인 포스는 대단하다. 

2014년 MBC 에브리원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한 김강훈은 드라마 MBC ‘오만과 편견’,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tvN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JTBC ‘나의 나라’ 등과 영화 ‘엑시트’, ‘변신’, ‘블랙머니’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의 아들 필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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