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코로나19 애타는 모정 "子 접종 #마스크필수" [Oh!마이 Baby]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4.07 00: 11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6일 개인 SNS에 "담호 접종하러 다녀왔어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 군이 마스크를 쓴 모습이 담겼다. 부모를 닮아 또렷한 큰 눈과 맑은 눈동자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서수연은 "#마스크필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마스크 선물 받은 건데 물어보니까 외국에서 사온 거래요. 저도 추가로 구하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져 절박한 서수연의 심경이 팬들의 공감대를 자아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리즈에 출연하며 '필연 커플'로 사랑받았다.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현재 '필연 커플'은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낳고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서수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