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 데뷔 6주년을 맞았다.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은 7일 자신의 SNS에 “6주년 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찬혁, 이수현 남매는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6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가 담겨있다.
악동뮤지션은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하며 2014년 4월 7일 정식 데뷔했다.
데뷔 후 남다른 음악적 재능으로 주목받은 악동뮤지션은 수많은 히트곡들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수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