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작업중" 보아, 녹음실 근황 공개 "오늘 작업 잘되는듯"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4.07 14: 08

보아가 새 노래를 녹음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보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좀 작업 잘되는 듯. 좋은 곡 만들고 있을꾸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아가 수수한 얼굴로 녹음실 마이크 앞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보아는 컴퓨터 화면의 작업 중인 결과물도 선보여 새 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보아는 지난해 12월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타이틀 곡 'Starry Night'는 추운 겨울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온기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을 표현한 따뜻한 감성의 러브송으로, 가수 크러쉬가 피처링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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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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