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문정원, 화훼농가 살리기 동참 "꽃보며 힘내세요"..선행 부부[★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4.07 19: 27

방송인 이휘재와 아내 문정원이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문정원은 7일 자신의 SNS에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저희 부부는 무료 나눔을 해보았는데요, 뜻 깊은 작업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휘재는 “화훼농가가 힘들다고 하는데 힘 내시길 바란다. 곧 지나갈 거다. 꼭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이쓴, 홍현희 부부와 이종혁에게 캠페인을 이어달라고 당부했다.

이휘재와 문정원은 직접 꽃을 손질하고 있는 모습이다. 문정원은 플로리스트인 만큼 특기를 발휘해 꽃을 예쁘게 포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휘재도 아내를 돕고 있다. 두 사람은 지하철 역에 꽃을 놔두고 무료 나눔을 실천했다.
또 문정원은 꽃다발을 놔두며 “코로나바이러스로 힘든 시기지만 꽃보며 힘내세요!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냥 가지 마시고 꽃 한다발씩 챙겨가세요.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더했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선행에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문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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