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 한국말' 미녀 4人, 한국 음식 즐기기! 나탈리아 "나는 심각한 김 중독자"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4.07 21: 20

미녀 4인방이 '맨땅에 한국말'에서 다 함께 한국 음식을 즐겼다. 
7일에 방송된 SBSPlus '맨땅에 한국말'에서는 미녀들은 한국 음식을 즐기러 나섰다. 
미녀들은 갈비에 이어서 치킨, 떡볶이를 즐겼다. 떡볶이를 먹은 나탈리아는 매운 맛에 깜짝 놀랐다. 다음 메뉴는 찜닭이었다. 페이스는 "찜닭만 두 번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탈리아는 "제일 좋아하는 한국 음식이다"라고 말했다. 

나탈리아는 처음 먹어본 당면을 보며 "이걸 뭐라고 부르냐"라고 물었다. 이에 MC이휘재는 "당면"이라고 말했다. 나탈리아는 "또 먹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미녀들은 전통시장으로 음식 투어에 나섰다. 나탈리아는 "팬케이크를 꼭 먹어봐야한다"라며 미녀들을 이끌었다. 나탈리아가 이야기한 팬케이크는 호떡이었다. 하지만 다이아나는 입 맛에 맞지 않은지 인상을 찌푸려 눈길을 끌었다. 
시장 한 편에 있는 김을 보자 나탈리아는 흥분해서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나탈리아는 "솔직히 고백할 게 있다. 나는 심각한 김 중독자다"라고 선언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탈리아는 "치료가 필요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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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Plus '맨땅에 한국말'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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