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음성' 윤유선, 해외입국 후 자가격리 해제 소감 "의료진 봉사자 감사"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4.08 20: 54

배우 윤유선이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친 소감을 남겼다.
윤유선은 8일 자신의 SNS에 "입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열심히 하고 끝. 온가족이 오글오글 삼시세끼 하느라 정말 바빴네. 그동안 아들은 오믈렛 장인이 되었고 딸은 수석쉐프 나는 도우미"라며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윤유선 SNS

OSEN DB

이어 그는 "#코로나19#음성#자가격리해제#의료진#봉사자#모두감사해요#사랑합니다#다들#힘내셔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자가격리를 의무화했다. 윤유선 역시도 집에서 식구들과 자가격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384명이며 사망자는 200명이다.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53명 늘었으며 사망자는 8명이 늘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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