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하루에 10시간"..'골목식당' 백종원, 위생불량 치막집 달라진 모습 칭찬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4.08 23: 20

 '골목식당'의 백종원이 군포 역전 시장의 치킨 바베큐와 불막창 집의 달라진 모습을 칭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2주만에 치킨 바베큐와 불막창 집의 달라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치킨 바베큐와 불막창 집은 확 달라진 위생사태를 보였다. 백종원은 "냄새부터 달라졌다"며 "이정도는 돼야 한다"고 감탄하면서 바닥에 드러누웠다. 

'골목식당' 방송화면

백종원은 창고와 냉장고와 주방까지 꼼꼼하게 점검했다. 백종원은 "끈적함이 없다"며 "이렇게 할 수 있는데 왜 안했냐. 프라이팬도 잘 바꿨다"고 연이어서 칭찬을 했다.
백종원은 위생점검을 마친 치막집의 요리를 점검하기 시작했다. 프라이팬을 덮고 있던 비닐이 사라지고 새로운 화구가 추가됐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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