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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맨유-맨시티 이어 레알까지...발렌시아 신성 토레스 향한 러브콜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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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발렌시아의 신성 페란 토레스(20)를 눈독들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토레스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레스는 발렌시아의 현재이자 미래이다. 2006년부터 2017년까지 발렌시아 유스 팀서 성장한 그는 2017년 1군에 데뷔해 기둥으로 성장했다. 토레스는 올 시즌 라리가 25경기서 4골 4도움, 유럽챔피언스리그 6경기서 2골 2도움을 올리며 활약했다.

2선 우측면 날개인 토레스는 스페인 각급 연령별 대표팀서 뛸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유망주를 데려와 키우며 재미를 보고 있는 레알의 레이더도 토레스를 눈여겨보고 있다.

발렌시아는 구단의 미래인 토레스를 지키기 위해 1년여 전 그의 바이아웃(이적 허용금액)으로 1억 유로(약 1324억 원)를 책정하며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

발렌시아와 토레스의 계약기간은 2021년 6월까지로 어느덧 1년여 밖에 남지 않았다.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도르트문트, 유벤투스 등 빅클럽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레알도 영입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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