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자신의 복근이 흐려졌다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김경화는 9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복근을 공개하며 찍은 거울 셀카를 올렸다.
이와 함께 김경화는 "어디갔니~~~~???!!! 여섯 놈 중 (좀 통통하긴해도) 다섯 놈은 있었는데. 이젠....넉넉히봐도 한...두....ㅠ.ㅠ"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운동도 못했지만 (근 사이즈 줄고) 아무래도 많이 먹은 게 제일 큰 듯해요(이불 덮어버렸.)"라며 "다시 시작하려구요 디톡스도 다이어트도"라고 다이어트의 의지를 불웠왔다. "오랜만의 눈바디 제대로시작하자 쫌!"이라 덧붙였다.
한편 김경화는 JTBC ‘체인지’와 올리브 ‘프리한 마켓10’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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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경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