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화제의 라면 CF 소환...MLB.com도 주목한 '먹방 광고의 신'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04.11 11: 02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은 국민적 인기에 힘입어 광고계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류현진의 먹방 광고는 보는 이로 하여금 군침을 절로 돌게 한다. 큼지막한 체구와 친근한 이미지의 외모가 먹방 모델로서 제 격이라는 평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서도 류현진의 먹방 광고를 주목했다. 'MLB.com'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독특한 광고를 선정했다. LA 다저스에서는 류현진의 라면 광고가 주목을 받았다. 

8회초 다저스 커쇼와 류현진이 더그아웃에서 분석표를 살피며 이야기 나누고 있다. /jpnews@osen.co.kr

류현진은 다저스 소속이었던 2014년 라면 광고 모델로 나섰다. 류현진이 경기 중 라면을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클레이튼 커쇼, A.J. 엘리스 등 다저스 선수 모두 대역으로 나왔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광고의 왕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무엇보다 클레이튼 커쇼의 대역을 제대로 섭외했던 이 광고가 최고"라고 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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